2025년 09월 02일 (화)
서울시는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들에게 최대 월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지원’의 2차 추가모집 신청을 9.5(화) 10시~9.18(월) 18시, 2주간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시는 보다 더 실질적인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월세 지원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
2023-08-28 13:46:10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막을 내린 지 보름이 넘었지만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의 김현숙 장관이 아직도 대국민 설명에 나서거나 사과하지 않고 있다.김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대신하겠다던 지난 2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도 하지 않으면서 '불통'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28일 오전 조민경 여가부 대변인...
2023-08-28 13:43:38
보이스피싱 피해가 최근 감소추세로 돌아섰지만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보이스피싱 건수는 2017년 24,259건 대비 2022년 21,832건으로 전체건수는 10%가 감소했지만,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2017년 5,685건 대비 202
2023-08-28 12:37:15
서울시는 설계·시공 등 총체적 부실에서 비롯된 인천검단 사고 및 LH 철근누락 사태 등과 관련 무량판구조를 적용한 공동주택 등 공사현장에 대해 지난 7.10부터 한 달간 긴급점검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점검대상은 무량판구조를 적용한 공동주택 공사현장 10개소(민간8, SH2) 뿐 아니라 무량판구조 일반건축물 공사현장 13개소, 유사...
2023-08-28 12:15:23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지난 8월 2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 내 조성된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에 깜짝 방문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날 분수정원에서 물놀이 중이던 어린이들은 대통령 부부가 나타나자 주위로 모여들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다.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
2023-08-28 11:51:54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25일, 우리나라 3개 해역(남동・남서・제주) 총 15개 지점에서 해양 방사능 조사를 실시한 결과, 27일 결과가 나온 남동해역의 5개 지점에서 세슘과 삼중수소는 모두 WHO 먹는 물 기준치 대비 훨씬 낮아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7월말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 지점 확대 계획에 따라 실시되...
2023-08-28 11:42:28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월 4일로 예고된 교사들의 집단 행동에 대해 불법이 될 수 있다며 자제를 요청한 데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이 부총리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다고 28일 밝혔다.전교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부는 현장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추모 행동을 불법이라 규정하고 해임·징계, ...
2023-08-28 11:40:01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노인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를 쓰고 있지만, 정작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수단인 공적연금에 투입되는 정부 재정은 OECD 국가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독일·프랑스·일본 정부지출 20% 이상 공적연금에 투입…한국 9.4%27일 OECD가 회원국의 연금정책과
2023-08-28 10:10:01
이종찬 광복회장은 27일 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군·광복군 영웅 5인의 흉상 이전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반역사적 결정"이라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했다.이 회장은 이날 이종섭 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민족적 양심을 져버린 귀하는 어느 나라 국방장관이냐"며 "스스로 판단할 능력...
2023-08-28 10:00:01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사들이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집단으로 연가를 사용한다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로 또 다른 갈등이 생길 수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다.이 부총리는 27일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집회 참여를 위한 교사들의 연가 사용이 위법행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
2023-08-28 09:50:02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