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4일 (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인명사고를 일으킨 사고견과 버려진 유기견에 대한 모순된 안락사 현실과 반려동물문화의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주철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현행 「동물보호법」에는 개가 사람을 공격해 다치게 하거나 심지어 사망케 한 경우에도 사고를 일으킨 개에 대한 처분 규정이 전무한 수준이다.「동...
2022-07-21 10:51:37
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양기대)는 20일 오후 광명문화원 강당에서 지역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전국 지역위원장 공모 및 심사를 진행해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권한을 위임받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양기대 국회의원을 경기광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인준‧의결했다.이번 대회는 당원‧대의원 등 1...
2022-07-21 10:40:19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 지역위원장)은 20일 오후 단원구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국제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정기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김남국 의원은 이날 지역대의원대회를 통해 전국대의원과 상무위원 등을 선임하면서 지역개편을 마무리하고, 더불어민주당 혁신과 쇄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영인, 권칠승, ...
2022-07-21 10:33:48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가 20일 결의대회를 열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금속노조는 금속·제조업 노동자들의 임금 실질화를 요구하며 조합원 85.1% 동의로 파업을 결의했다. 결의대회에서 노조는 대우조선해양 파업과 관련,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금속노조가 주최한 이날 서울 총파업 결의대회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5000여명이 ...
2022-07-20 17:33:40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2023년 서울시생활임금 물가인상 반영 10% 인상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체감물가는 10%를 넘고 있는데 언제까지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할 것인가!”라면서 “시급 64원, 0.6%를 인상했다. 월급빼고 다 올랐다&rdquo
2022-07-20 14:46:10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노동법률단체 소속 변호사들과 관련 학계 교수들은 2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대우조선 원청 사용자 책임 부정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우조선 사태와 관련해 국내외 학설, 판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기준을 토대로 원청인 대우조선이 사용자로서 하청 노동자들과 단체...
2022-07-20 13:32:31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7월 20일 오전 10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 Ad Fontes팀과 선거방송토론제도를 개선하는 ‘정책선거 촉진법(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정책선거 촉진법은 제1회 청년 국회전환에서 대상 수상한 정책을 토대로 입법화한 내용이다. 조정훈 의원은 이날 자신은 &lsqu
2022-07-20 12:17:08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전북익산시갑)이 19일 국무회의에 보고된‘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에 대해 수도권 중심 반도체 학부증원에 우려를 표하며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20일 밝혔다.정부가 밝힌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에 따르면 반도체 관련학과의 신‧증설을 통한 정원 확대 및 규제 완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
2022-07-20 12:09:27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내팽개쳐진 관광산업 노동자 처우, 이대로는 안 된다"고 외치면서 국회를 향해 관광기본법 개정을 촉구하고, 제대로 된 관광산업 노동실태 조사 등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2022-07-19 17:43:50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우조선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의원들은 "정부가 사실관계를 왜곡하면서까지 하청노조의 불법행위를 강조해 국민들로 하여금 하청노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높이려는 시도를 심각히 우려한다"고 했다.이어 이들은 "정부는 대우조선해양...
2022-07-19 15:17:14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