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 (일)
국토교통부는 12월 23일 노후 저층 주거지 정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뉴:빌리지’ 사업의 첫 선도사업지로 전국 32곳을 선정하고, 5년간 총 1.2조 원을 투입해 기반시설과 주택정비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32곳을 뉴:...
2024-12-23 16:09:4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추경 편성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이 헌정 질서를 훼손한 사태에 동조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월 23일 열린 제55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경제 위기와 내란...
2024-12-23 16:03:36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월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남발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정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 정당성과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년 의대 입학 정원 문제와 관련해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 것에 대해 “이미 2025학년도 입시 절차가 진행 중인 ...
2024-12-23 16:01:10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 112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자금운용 부적정, 용역계약 과다지급 등 52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조합원 보호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행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지역주택조합 112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자금 차입·계약 체결 정보 미공개, 용역비 과다 지...
2024-12-23 09:35:46
행정안전부는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세대별 전담 공무원제와 난방비 지원 검토를 통해 이재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산불, 호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거주 중인 임시조립주택의 안전 점검과 생활 수칙 홍보를 본격적으로 ...
2024-12-23 09:16:32
행정안전부는 12월 20일, 21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설과 한파 대비 대책을 점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서해안을 시작으로 21일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며, 중부지역은 최대 10cm의 적설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
2024-12-20 21:41:32
서울시는 21일(토) 새벽 0시부터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0일(금) 오후 6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시는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눈 내림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며, 인력 5,295명과 제설장비 1,116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한다. 또한 골목길과 급경사지에
2024-12-20 21:34:35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재판부는 "피의자가 금전을 받은 날짜, 금액, 방법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다만 "검사가 의심하는 대로 피의자가 정치권에 해당 금원을 그대로 전달했다면 죄질을 달리 ...
2024-12-19 21:45:28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대출로 마련한 전세보증금을 떼여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도내 전세사기 피해자의 약 70%가 젊은 층으로 대출을 통해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면서 대출상환이 곤란해진다. 정부의 저리 ...
2024-12-19 17:50:01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는 19일 쌍방울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에 관여하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이 경기도지사의 방북비용과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를 대납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1심의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이 주장한 "...
2024-12-19 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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