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중기부, 스마트 슈퍼 소개 웹드라마 '소원' 제작·발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서민의 대표업종인 동네슈퍼 소상공인들의 애환에 공감하며 스마트슈퍼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웹드라마 ‘소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슈퍼 지원사업 웹드라마 \'소원\' (이미지=중소벤처기업부)웹드라마 ‘소원’에서 동네슈퍼 점주인 주인공 ‘아빠’는 언제 올지 모르는

해수부, 제주 마라도 부근 표류 조난어선 긴급 구조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방 약 28Km 떨어진 수역에서 조업 중이던 79톤, 승선원 12명 규모의 경남 통영선적 근해장어통발어선 A호의 조난 신고를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해 해당 어선과 선원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방 약 28Km 떨어진 수역에서 근해장어통발어선 A호의

구로구, 오늘부터 코로나19 재난문자 발송 최소화

4월부터 코로나19 재난문자 발송이 대폭 줄어든다. (자료=구로구)오늘부터 코로나19 재난문자 발송이 대폭 줄어든다.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장기화·일상화에 따라 재난문자 정보제공 방식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구로구는 1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재난문자 발송이 제한된다”며 “코로나19 역학조

국토부, BMW 520d 등 22.1만대 추가 리콜…화재 위험·시동 꺼질 우려 있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BMW(비엠더블유)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9개 차종 23만 8914대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520d 등 31차종 22만 1172대는 2017년 이후 개선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쿨러) 일부 제품에

서울시, 코로나 시대 시민 70% 일주일에 한번 혼밥

코로나19 이후 서울시민 절반은 배달과 포장음식 섭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음식을 해 먹는 가구도 40%에 달했다. 서울시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시 거주 2000가구를 대상으로 서울시민의 먹거리 현황, 코로나 이후 식생활변화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식품소

국토부, '드론택시' UAM 2025년 상용화… 2035년 서울→대구 간다

2025년이면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가 상용화 돼 서울 한강 상공을 오갈 수 있게 되고, 15년 후인 2035년에는 서울에서 대구까지 300㎞가 넘는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31일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청사진인 ‘한국형 도심항

1일부터 서울 지하철 오후 10시 이후 감축운행 해제

서울 지하철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평일 오후 10시 이후 감축운행이 오늘부터 정상화된다. 서울 지하철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평일 오후 10시 이후 감축운행이 오늘부터 정상화된다.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1호선을 제외한 2~8호선의 야간 평일 감축운행을 1

농식품부, 23호 A-벤처스에 농산물 직거래 앱 개발 '에이임팩트'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A-벤처스 제23호 업체로 에이임팩트 주식회사(이하 에이임팩트)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임팩트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경로로 이루어지는 소비자의 농산물 직거래 주문 정보를 정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무인 시스템으로 방역‧면역력 높인다

신도림생활체육관에 설치된 24시간 무인 트레이닝 시스템 (사진=구로구)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신도림생활체육관에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최초로 24시간 무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인 트레이닝 시스템인 ‘업테크트레이닝’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스트레칭, 부위별 기구 사용법, 성별과 단계를

광명시, 코로나 진료 ‘공공형 택시’ 확대 운행…2개 마을 추가

광명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작년 2월부터 운영해온 공공형 택시 운행지역을 기존 7개 마을에서 9개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기존 광명6동·광명7동·학온동 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시청, 광명사거리역, 광명성애병원까지만 운행하던 것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광명보건소와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