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 (일)
안녕하세요 강석균 기자입니다
지난해 오송역과 올해 시흥영업소를 시작으로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이 본격화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 중 수도권 최초로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25일부터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광역버스...
2022-01-24 12:03:5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민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1타3만 체육쿠폰` 사업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1타3만 체육쿠폰` 사업은 환급 업체로 등록한 민간 실내체육시설과 비대면 체육강좌 서비스업체에서 누적금...
2022-01-24 11:16:43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께 설 연휴 기간에 용미리, 벽제리 묘지 등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성묘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시립묘지 5곳의 실내 봉안당을 폐쇄할 예정이며, 폐쇄대상 실내 추모시설은 봉안당 4곳과 실내 제례실 3개소다. 또한 시민의 방문 편의를 위해 운행하...
2022-01-21 15:23:2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이하 정부미술은행)과 함께 정부미술은행 맞춤형 작품 구입제도를 시행하고 그 첫 사례로 14일 국회 본관 1층 로비 공간에 김보희 작가의 작품 `투워즈(Towards)`를 설치했다. 문체부는 정부 각 기관이 소유한 미술품을 전문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미술 문화 대중화 등...
2022-01-21 15:17:12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스텔란티스코리아, BMW코리아,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현대자동차,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 및 판매한 총 26개 차종 2만 90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체로키 등 5개 차종 ...
2022-01-21 14:55:32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근거를 둔 제4기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1일 `2019~2021 여론집중도 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의 종이신문, 텔레비전방송, 라디오방송, 인터넷뉴스의 4대 매체 부문에 소셜미디어를 새로 추가해 5대 매체 부문별 뉴스와 시사·보도의 이용점유율과 집중도를 산...
2022-01-21 14:15:4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이하 국어원)은 `이에스지 경영`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스지 경영`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도를 고려하고 법과 윤리를 준수하며 지배 구조를 개선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
2022-01-19 15:11:15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끓였던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할 경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하 퍼프린젠스)이 발생할 수 있으니, 대량 조리한 음식은 나눠 식힌 뒤 냉장보관 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퍼프린젠스 식중독의 발생 현황을 보면 최근 5년 간 총 47건의 식중독 사고로 165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
2022-01-19 12:04:11
서울디지털재단이 휴머노이드형 스마트 로봇 `리쿠(LIKU)`를 활용해 작년 한 해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등 5개 자치구 400개소의 어르신, 어린이 5만 5000여명에게 `로봇 활용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휴머노이드형 스마트 로봇 `리쿠`는 사람처럼 눈·코·입이 있고, 율동 같은 간단한 동작을 하
2022-01-19 11:30:31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이하 공공기관사업본부)는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우이신설경전철 시민 안전 대책 마련 및 서울시 직접운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내 민간자본 경전철 1호 사업인 `우이신설경전철`의 잇단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대책 마련 및 열악한 근로자 처우 개선 등을 이유로 서울시가 직접 운영...
2022-01-18 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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