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추승우 의원이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업 위기 처해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 위해 ‘임대료 50% 감면’ 지원책 연장을 촉구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추승우 의원(서초4)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역 상가 소상공인들의 영업 피해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지하철역상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서울특별시 지하철역 상가협의회 측은 “임대료 50% 감면 연장에 적극 목소리를 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준 추 의원의 공을 높이 평가했다”며 감사패를 수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업할 위기에 처해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 ‘임대료 50% 감면’ 지원책 연장을 서울시가 과감히 결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으며, 교통위원회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정의 발전과 교통 환경개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추 의원은 “다시금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장기간 공실 상태로 있는 점포에 대한 해결 방안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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