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국방부 제 52차 한미 안보협의회의 가 2020년 10월 14일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서욱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합중국 국방장관이 공동 주재하였으며,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하였다.
SCM이 한미동맹의 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였다. 두 장관은 SCM 이 국가적 차원의 공약을 논의하고 확인하는 중추적인 협의체로 지속 유지될 것으로 평가하였다.양측은 한번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 한미동맹을 상호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미래 한미동맹 국방비전 공동연구에서 제시된 목표들을 지속재공약함으로써 한미관계의 기반인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공동의 가치와 미래 국방협력, 상호 신뢰 등을 더욱 증진시켜 나갈 것임에 주목하였다.
양측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보공유, 한미일 안보회의 (DTT) 를 포함한 고위급 정책협의, 연합훈련, 인적교류활동 등 한미일 3자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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