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억울함 풀릴까

성창하 기자

등록 2020-10-15 18:41

집합금지명령 후 자신은 10명 이상 저녁자리 가졌다는 주장에 반박

최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행적에 제기된 의문에 대해 서울시는 "업무추진비 사용은 관계전문가·방역관계관 등과의 코로나19 선제대응, 풍수해·태풍 대비, 기타 시정 검토·논의를 목적으로 집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8월의 주요 사용내용은 코로나19에 긴급대응하기 위한 건으로 한정된 근무시간으로 인해 중식 및 석식 시간을 활용해 관계자와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음을 분명히 하였다.

   

관계자는 "8월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중 저녁식사 모임으로 제시된 2건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선 결제 건이었다"며 논란을 잠재운 것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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