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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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는 환절기 날씨 영향으로 UV살균가습기 '위에어'의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났다고15일 밝혔다.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접어든 9월부터 10월 둘째주까지 휘아 제품 판매 추이를 살펴본 결과 UV가습기 월 판매량이 최근 한 달 반 만에 10배 증가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 수요가 맞물리면서 휘아의 위생가전 품목 중 가습기 판매 비중도 17%까지 늘었다.
위에어는 지름 13.8cm, 높이 17.8cm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화이트톤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00ml 용량의 넉넉한 수조량을 갖췄으며, 사용자 선택에 따라 가습량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UVC LED를 탑재해 화학성분 없이도 대장균, 녹농균 등을 99.9% 살균할 수 있으며 분리와 결합이 간단해 편리하게 통세척 할 수 있다.
무드등, 가습량, 전원으로 변환되는 3가지 버튼 구현으로 상황에 따라 손쉬운 전환도 가능하다.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로 책상, 침실, 거실 어디에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휘아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3일간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가습기 구입 시 신제품 습도 시트를 한정수량으로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위에어를 최대 52%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관계자는 “요즘 같이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높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위에어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잡은 제품으로 특히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중시하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휘아는 최근 천연유래 성분과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푸카치약’, 육아맘을 위한 미니 위생인 ‘츄케어’와 만능 살균기 ‘컵케어’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앞으로 휘아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개인 위생 및 욕실, 생활, 주방 용품 등 카테고리 확장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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