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이틀 연속 400명대

이은호 기자

등록 2021-02-04 10:07

위중증 환자 211명, 사망자 7명, 신규 격리해제자 405명…총 6만 9704명(87.39%) 격리해제

서울 166명, 경기 128명, 인천 43명, 부산 26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등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이다. 전날보다 16명 적으나 이틀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976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66명, 경기 128명, 인천 43명, 부산 26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구·경남 7명, 경북 6명, 충북 4명, 대전·울산·전남·제주 2명, 전북 1명이다.

 

2월 4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638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776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4144건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405명으로 총 6만 9704명(87.39%)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8610명이 격리 중인 상태다. 위중증 환자는 211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48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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