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가 베젤리스, IPS 패널 7mm 두께의 모니터 VZ 시리즈 체험단을 모집한다.
에이수스의 VZ시리즈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IPS광시야각 패널과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은 물론 단계별 청색빛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7mm 프레임에 불과한 초슬림한 디자인으로 이미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제품군이다.
에이수스 VZ239Q
VZ시리즈는 27인치, 24인치, 22인치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선호하는 크기로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맞추었다는 평가다. Full HD(1920x1080) 해상도를 가진 패널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후면 커버와 모니터 프레임을 하나로 통일하는 방법을 통해 7mm의 얇은 모니터 두께를 완성해 공간 활용력을 크게 높였다.
화면 외곽 검은색 부분 베젤은 8mm, 이너 베젤은 0.8mm로 모니터 베젤과 블랙 매트릭스를 포함해도 약 9mm에 불과해 동급 모니터 대비 시야 방해 없이 화면 구동부가 모니터 외곽까지 끝까지 뻗어 시원하게 탁트인 시청감을 느낄 수 있으며 듀얼 모니터 구성시에도 이질감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 IPS 광시야각 패널은 상하좌우 178도까지 어느 각도에서나 같은 화면을 다른 유저와 함께 공유해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같은 선면한 색감과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선명한 색감과 화질을 느낄 수 있으며, 해시계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스텐드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다양한 공간에서도 쉽게 어우러진다.
특히 VZ시리즈는 ASCR(ASUS Smart Contrast Ratio) 기술이 적용돼 80,000,000:1의 초고명암비를 얻을 수 있으며 250cd/m²의 밝기를 지원해 영화나 게임에서 어두운 화면을 볼 때에도 자동으로 조절하여 더욱 선명하게 콘텐츠를 식별한다.
응답속도는 5ms(GTG)로 게임구동 시 잔상을 줄여 끊김없는 깨끗한 화면을 제공해 화면전환이 빠른 영화나 FPS게이밍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입출력 단자는 HDMI x2, D-Sub를 지원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콘솔, 카메라 등 광범위한 멀티미디어와 호환이 가능하다.
해당 시리즈의 제품군은 이미 공공기관 및 사무 공간 등에서 듀얼 모니터로 기술력을 인증 받아 납품돼 사용되고 있으며 가정 및 게이밍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아 이미 ASUS의 베스트 셀러 모니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 독자적인 3년 패널·시스템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사후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ASUS KOREA 정상윤 매니저는 “현재 모니터 시장 기술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본 모델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매우 높지만 이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ASUS 모니터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한 3년 무상 A/S, 시력 보호 기능, 광시야각 IPS 패널은 국내 정상급 대기업 브랜드의 모니터와 비교했을 때 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동일 사양, 동일 가격의 제품과 비교해도 ASUS의 제품이 더욱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이수스 코리아와 인텍앤컴퍼니가 공동 기획했으며, 체험단 신청은 16일까지 ASUS KOREA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ASUS KOREA’ 채널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약 10명의 우수 체험 인원을 모집한다.
윤승원
기자
헤드라인 뉴스
-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월 6일 `부담경감 크레딧`의 사용처를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8월 6일 `부담경감 크레딧`의 사용처를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전기·가스·수도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총 7개 항목에 한해 크레
-
환경부 장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유족에 직접 사과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함께 8월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대표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성환 환경부장관이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피해자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대법원이 가
-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월 6일 지난 3~4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집중된 전라남도 함평군과 무안군 일대 현장을 방문해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8.6~7일 취약시간대 호우 대
-
중소기업부, 관세 현안·수출 애로 해소 위한 정책현장투어 실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월 6일 중소기업 분야 정책현장투어 두 번째 행선지로 경기도 소재 `실리콘투` 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경기 광주 (주)실리콘투에서 열린 `제2회 중소기업 정책현장투어`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안전은 타협 불가" 근로복지공단, 중대재해 제로화 위한 안전경영 본격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선제적 안전경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경인지역본부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경영 강화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첫 행보로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만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사고현장을 점검하며 정부의 소통 의지를 보였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12 · 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사고
-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여름 휴가 명소로 주목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암석원의 여름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다양한 여름꽃들이 만개해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산림청 지정 보호식물인 개정향풀을 비롯해 무궁화, 나무수국, 능소화 등 나무의
-
고양시청 역도팀 국제대회 선전…`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기대감 높여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2025 한·중·일 국제역도경기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총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고양시청 역도팀 국제대회 선전...`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기대감 높여이번 대회는 동아시아역도연맹 및 한중일 3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