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하나·국민·농협 지주 및 우리은행 등이 D-SIB으로 선정

이승민 기자

등록 2018-06-27 14:03

금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2019년도 국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를 선정했다.


지난 2016년 제도 도입 이후 4년간 동일한 은행·은행지주가 D-SIB으로 선정됐다.


▲ 시스템적 중요도 평가대상 및 결과


이번에 선정된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에 대해서는 오는 2019년에 1%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될 예정이다.


다만, D-SIB으로 선정된 은행·은행지주 모두가 오는 2019년 최저적립기준을 상회하고 있어 실질적인 적립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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