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

이승민 기자

등록 2014-10-21 16:31


▲ 제 230회 1차본회의 중 김수영 구청장이 2014년 재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양천구의회(심광식 의장)는 지난 17일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안건심사, 지역 의정활동 과 구정 질문 등 주요사안을 다룰 방침이다.



심광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천구는 구립갈산 도서관, 목3동 작은도서관 등을 순차적으로 개관해 희망찬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며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 등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라" 고 말했다.



주요 의사일정은, 17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4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20일부터 27일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현장방문 등 지역 의정활동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집행부를 상대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과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안건처리를 하고 제23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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