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이승민 기자

등록 2014-04-16 10:28


▲ 동작구의회.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먼저 18일 개회식,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 22일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24일 ~ 25일 2ㆍ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제1차 본회에서는 2013.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정아)에서는 김영미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각종 위원회 회의록 작성 및 공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서울특별시동작구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동작구 주택재개발사업 청산금 징수조례 폐지조례안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3건을 처리하게 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제6대 마지막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전반의 주요 현안 및 주민 관심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을 실시해 집행부로부터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할 예정이다. 동작구의회는 오는 6.4. 지방선거 후 한차례 더 회의를 개최하고 제6대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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