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한일 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업계간담회

김혜미 기자

등록 2016-10-16 15:47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회의실에서 KBS, MBC, SBS 등 방송 3사와 SM, YG, 팬엔터테인먼트 등 음악, 드라마 분야 콘텐츠업계 대표들과 한일 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 진출 애로사항을 들은 뒤 "일본은 세계 2위의 콘텐츠 산업 강국이자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 1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콘텐츠 수출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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