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오사카 소재 건국학교 방문해 기념식수

윤주성 기자

등록 2016-05-16 11:42

일본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5월 15일(일) 오전, 오사카 소재 민족학교인 건국학교를 찾아 개교 70주년 기념식수를 했다.



이후 정 의장은 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초등학생 필독서 200권을 기증하였으며 이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부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건국학교 전통예술부는 학교 설립과 함께 창단되었으며 2015년에는 세계사물놀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사카 건국학교는 해방 이후 재외동포의 교육을 위해 해외에 최초로 설립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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