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재생체험관 사전 예약 방문으로 운영 변경

하성우 기자

등록 2022-05-06 12:21

서울물재생체험관 3월 사전 개관 후 한 달 간 3000여명 방문

안전하고 쾌적한 전시 운영으로 최적의 체험 환경 마련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지난 3월 22일 사전개관한 서울물재생체험관에 한 달 간 약 3,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물재생공원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미생물로 깨끗한 물 만들기 게임, 물의 힘으로 공을 움직이는 물놀이, 파이프로 하수 배관을 연결하는 체험 등 여러 경험을 통해 더러운 물이 깨끗해지는 과정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달간의 운영 결과 회차별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한 관람으로 변경된다. 사전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관람객 수가 늘어나면서 인원 제한 및 회차 구분 없이 입장하는 기존의 운영 방식은 쾌적한 전시 환경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다 안전하고 모두가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이 결정됐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사전 운영 기간 동안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7월 정식 개관 후에는 최적의 모습을 보여주는 서울물재생체험관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하성우

하성우

기자

미디어캠프
등록번호서울, 아52979
등록일자2020-03-29
발행인하성우
편집인하성우
연락처070)4639-5359
이메일myhotline@hotmail.com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4동 502호
미디어캠프

미디어캠프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미디어캠프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