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구로 집중 유세

오석훈 기자

등록 2022-02-24 15:28

24일 서울시 구로구 '전태일 유세단' 집중 유세

"일하는 시민의 대통령 되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시 구로구 유세에 나섰다.

그는 이날 구로동 지플러스타워 앞에서 '전태일 유세단'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배진교 원내대표, 류호정 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의 노동자들이 함께 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시 구로구 유세에 나섰다. 그는 이날 구로동 지플러스타워 앞에서 '전태일 유세단' 집중 유세를 펼쳤다.

 

심 후보는 "일하는 시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주 4일제 복지국가 실현, ▲일하는 시민의 기본법 '신노동법' 제정, ▲시민최저소득 100만원 보장 '시민평생소득 체제', ▲유아휴직급여 통상급여 80%로 인상 '전국민 육아휴직제' 등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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