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옛 구로공단 자리인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전태일 유세단'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배진교 원내대표, 류호정 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의 노동자들이 함께 했다.
심상정 후보가 24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린 '전태일 유세단' 집중 유세에서 배달노동자에게 선물 받은 붕어빵 모자를 쓰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4일 옛 구로공단 자리인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전태일 유세단' 집중 유세를 펼쳤다. 심 후보는 주 4일제 복지국가를 만들고 비정규직, 특수고용, 소상공인 등 모두의 노동권을 보장하는 '신노동법' 공약 등을 내세운 바 있다.
오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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