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 철산역에서 음식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 철산역에서 음식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영양성분 확인하기, 부정불량식품 근절,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등을 홍보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실천을 당부하는 물티슈와 종이비누, 코로나19예방을 위한 KF-94마스크, 나트륨 적게 넣고 적게 먹기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특히 업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명시는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음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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