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수요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일자리재단을 방문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산하기관 현장 방문 마지막 날에 접어든 10월 21일 수요일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직접 찾아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관련 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방문한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 기술혁신 거점기관이자 중소기업 성장 파트너로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제조 혁신플랫폼 센터 구축, 부품국산화 지원으로 글로벌 투자유치 활성화 마련, 수도권 첫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ICT융복합 부품소재 개발 등에 주요성과를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오후에는 최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동두천으로 이전이 확정된 일자리재단을 방문하여 사업 및 기관운영 점검을 이어갔다. 일자리재단은 ‘잡아바’라는 지자체 최고의 일자리플랫폼을 통해 계층별․수요자 중심의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비대면 일자리서비스 전환 등을 진행 중이다.
10월 21일 수요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은주 위원장은 “경기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 전문기관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을 도와 함께 모색하자”며 응원하는 한편, “일자리재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불안정한 고용환경 속에서 고용여건 안정화와 새로운 일자리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언급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 3일간 총 6개 기관 현장활동 일정을 마무리하며 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삶에 가장 맞닿아 있는 위원회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각종 일자리 정책을 적극 지원하는 행보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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