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0월 21일 수요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산 서구에 거주하는 438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안심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439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덕양구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하여 21일 확진 판정받았다.
일산 동구에 거주하는 440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일산동구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21일 양성 통보를 받았다.
441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0일 입국해 일산 서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21일 확진 판정 받았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에 대해 조사 중이며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곧이어 심층 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10월 21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441명이고, 이들 중 고양시민은 국내감염 376명, 해외감염 37명 총 413명이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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