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동길 부위원장이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의 교육·복지증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강동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이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10월 21일 수요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은 서울복지신문 주최로 복지tv와 아시아타임즈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복지단체와 광역․기초단체 의원 및 공무원,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강 부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적 소외계층과 소외된 청소년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서울시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와 복지 관련 조례 개선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부위원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강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사회복지 관련 조례안을 10건 이상 1인 발의하여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길 부위원장은 “뜻깊은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소외되고 차별받는 시민이 없도록 누구나 행복한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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