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27일부터 어린이체험관 '스마트 해상교통관제센터' 체험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트 해상교통관제센터 직업 체험 모습 (사진=한국잡월드)'스마트 해상교통관제센터'는 해양경찰청과 공동 개발한 체험실로 게임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의 항로를 정리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항로 변경 및 구조 활동 등을 하면서 해양경찰관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다.
지난해 해양경찰청은 바다에 빠진 동물을 구조 및 출동 체험을 하면서 해양 안전에 대해 재밌게 익힐 수 있는 '해양경찰 구조대' 직업체험을 신설한 바 있다.
한국잡월드에서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청소년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방역 수칙 및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있다.
한국잡월드는 "어린이들이 해양경찰관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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