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2~23일 인천터미널역서 ‘비상설 직거래장터’ 운영

김은희 기자

등록 2026-10-20 16:59

인천광역시가 22일부터 이틀간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2026년 비상설 직거래장터’를 열고 지역 농어민의 판로 확보와 시민들의 알뜰 소비를 지원한다.


인천시, 22~23일 인천터미널역서 ‘비상설 직거래장터’ 운영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어업인을 돕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강화와 옹진 지역 농어민이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 고구마 등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된장, 약쑥, 꽃게·새우·다시마 육수팩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도 함께 판매된다.


소비자는 해당 장터에서 시중 가격 대비 10~30% 저렴한 비용으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인천교통공사와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번 장터를 기획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판로 다각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중우 시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관내 농어업인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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