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식 참석…지역 상생 행보

김은희 기자

등록 2026-09-16 09:15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과 지역을 잇는 상생 장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식 참석…지역 상생 행보

이날 오 시장은 개막식 행사에 참여한 뒤, 현장에 마련된 각 지역 판매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에는 정선군, 충주시, 완주군, 상주시, 진주시 등 5개 지자체의 단체장이 직접 자리했다. 이들은 각 지역의 특산품을 직접 홍보하며 도농 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서로장터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전국 10개 시·도 87개 기초자치단체의 107개 농가가 참여해 풍성한 직거래 장터를 구성했다.


판매 품목은 지역 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이를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서로장터는 서울 시민에게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공급하고, 지역 농가에는 직거래 판로를 제공하는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현장에서 “서울이 가진 큰 시장과 기회를 지역과 나누고, 지역의 좋은 상품과 매력이 서울에서 더 많은 시민을 만나도록 하는 것이 서울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서로 나누고, 힘이 되어주는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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