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2427명…수도권 78.4%

이은호 기자

등록 2021-10-07 10:43

경기 851명, 서울 833명, 인천 198명, 경남 95명, 충북 74명 순

1차 신규 3만 6770명 총 3982만 3981명, 2차 신규 51만 161명 총 2850만 6355명 완료

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42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0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 580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851명, 서울 833명, 인천 198명, 경남 95명, 충북 74명, 경북 54명, 충남 52명, 부산 49명, 대구 46명, 대전・강원 각각 29명, 전북 24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광주 13명, 세종 11명, 제주 10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2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8.65%, 28만 8822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75명을 포함해 3만 443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나 총 2544명에 달한다. 치명률은 0.78%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만 6770명으로 총 3982만 398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1만 16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해 총 2850만 635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안내문 (이미지=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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