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재명 정부 5대 전환 뒷받침…6·3 지방선거 승리로 완성”

박정태 기자

등록 2026-01-02 10:48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제20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5대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6·3 지방선거를 이재명 정부 성공의 분수령으로 규정하고 공천 혁신을 통한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사는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징하게 보여준 명문”이라며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 등 대통령이 제시한 5대 전환 방향을 조목조목 평가했다. 그는 “5대 전환을 통해 대한민국은 더 강하고 당당한 나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전환 과제는 중앙정부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당과 지방정부가 함께 합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6·3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며 “공천 혁명으로 선거 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공천 원칙으로 ▲권리당원 전면 참여 경선 ▲부적격 후보자 철저 배제 ▲억울한 컷오프 배제 ▲낙하산 공천 금지 ▲공천 신문고 제도 도입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가장 민주적인 방식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당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2026년 새해 1호 법안은 제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이라고 밝히며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이후에도 제대로 단죄받은 책임자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훼방을 놓을 것이 아니라 특검 수사와 민생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압박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AI 정책을 언급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 시기의 문화·지식산업 전환을 사례로 들었다. 그는 “AI 시대 이전과 이후는 인터넷 이전과 이후만큼의 세계사적 대전환”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뛰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회의 말미에 “가장 공정한 공천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워 6·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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