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2023년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봄 장승배기로에 조성한 걸이화분 사진(사진=동작구청 사진)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 주변으로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해,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고안됐다.
동작구는 3월부터 연말까지 노량진로, 현충로 등 7개 노선과 한강대교 교통섬, 지하철역 주변 등 동작구 곳곳에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걸이 화분과 가로등주 화분을 장식하고, 계절별 초화가 식재된 테마화단, 포켓화단, 템포러리 가든 등을 마련한다.
특히, 비어있던 넓은 숭실대학교 앞 공간에 포켓 화단을 설치하고, 한강대교 교통섬에 동작구 진입을 환영하는 꽃들을 채울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내 방치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활력 넘치는 경관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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