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총 562명…500명대 유지

이은호 기자

등록 2021-01-13 11:21

누적 확진자 7만 212명, 사망자 20명, 위중증 환자 374명

신규 확진자 경기 189명, 서울 148명,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1월 13일 신규 확진자는 56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212명으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 첫 발생 이후 7만명을 넘겼다.

 

1월 13일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89명, 서울 148명,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인천·강원 20명, 대구 13명, 울산·충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8227명이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3356명이다. 총 검사 건수는 9만 1583건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7.81% 총 5만 4636명이 격리해제된 상태다. 한편, 1만 4391명이 현재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4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85명(치명률 1.6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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