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조대왕능행차 행사 시가 퍼레이드

하성우 기자

등록 2018-10-07 08:57

2018 정조대왕능행차 행사가 열린 6일 오후 서울과 수원 일대에서 전통복장을 입은 배우들이 능행차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6일 오후 전통복장을 입은 배우들이 정조대왕능행차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6일 오후 전통복장을 입은 배우들이 정조대왕능행차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6일 오후 전통복장을 입은 배우들이 정조대왕능행차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6일 오후 전통복장을 입은 배우들이 정조대왕능행차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정조대왕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을묘년(1795년)에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왕실행렬 행사이다. 


'을묘년 화성원행'이라 불리는 이 행차는 서울시 창덕궁에서 화성시 융릉까지 이어진다. 백성들의 삶을 이해하고 고통을 나누고자 했던 정조대왕의 애민사상과 솔선수범하는 효심을 재현하기 위해 1996년 수원시가 시작한 데 이어, 2016년부터 서울시와 경기도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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