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창간 및 등록, 인터넷신문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오는 8월 29일(목)과 8월 30일(금) 인터넷신문 운영자 및 창간 예정 언론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인터넷신문 운영 및 창간 등록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오는 8월 29일(목)과 8월 30일(금) 인터넷신문 운영자 및 창간 예정 언론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인터넷신문 운영 및 창간 등록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
인터넷신문 등록 1만 개 시대. 신문법 개정과 동법 시행령에 대한 위헌 결정으로 인터넷신문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창간, 등록해서 운영할 수 있다. 손쉬운 등록 절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신문 창간에 나섰다.
실제로 인터넷신문 매체의 수는 2021년 1만 개를 돌파한 후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3월 현재 각 지자체에 등록된 인터넷신문은 1만2000여 매체에 이른다.
그러나 1만 개가 넘는 인터넷신문 가운데 대부분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 난립하는 인터넷신문으로 경쟁이 치열한 데다, 인터넷신문 운영에 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인터넷신문 창간 행렬에 뛰어들어서다.
다다미디어 강민주 이사는 “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터넷신문 운영자를 위해 이번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신문 운영은 엄연한 사업이고, 돈을 벌지 못하면 영위할 수 없는 게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는 거듭 “인터넷신문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수익”이라 강조하며, “인터넷신문으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가진 분들을 위해 이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출입처 등록부터, 독자 관리, 사이트 관리, 콘텐츠 확보 및 기사 작성, ChatGPT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신문 운영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8월 29일(목)과 8월 30일(금) 다다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dadamedia.net)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제작, 운영 및 매체 양도양수 업무 등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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