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 대원터널 앞에서 비가 오는 와중에도 모든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서 선거운동 첫 날을 시작했다.
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 대원터널 앞에서 비가 오는 와중에도 모든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서 선거운동 첫 날을 시작했다.
윤용근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민을 위해 일 하고 싶은 진심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위선과 거짓의 흑심을 이기는 선거”라며, “‘먹고 살기 편하게!’라는 슬로건처럼 국민만을, 또 중원구민만을 생각하며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윤용근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전문가로서 중원구의 밀린 개발 사업들을 각 구역에 맞춤형 솔루션으로 수익성을 제고하여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고, “1인 가구의 주거·소득·의료·여가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어려움을 줄이며, 특히 청년과 노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솔로몬의 주택」과 「호텔식 분양형 실버타운」을 1,000세대 씩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윤용근 후보는 전연령을 포괄하는 경제적 지원을 위하여 “「중장년 기본법」을 제정하고, 노인수당도 증액하며 어르신들께는 주 7일 점심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윤용은 후보는 현재 법무법인 엘플러스 대표 변호사이면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이고, 중소기업중앙회「노란우산공제회」경영지원 위원이다. 이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상생 사업조정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오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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