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연합뉴스의 기사 전재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다미디어는 전 세계의 모든 뉴스와 정보, 외신, 각종 데이터, 보도자료 등의 연합뉴스 기사를 다다미디어의 뉴스플랫폼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기사 전재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다미디어는 전 세계의 모든 뉴스와 정보, 외신, 각종 데이터, 보도자료 등의 연합뉴스 기사를 다다미디어의 뉴스플랫폼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기사 전재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국가 기간통신망 연합뉴스와의 제휴를 통해 연합뉴스의 기사 및 사진 등의 콘텐츠를 정가 대비 1/3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인터넷신문 솔루션을 이용하는 매체사는 연합뉴스가 전하는 24시간 365일 실시간 뉴스와 전문 에디터가 편집한 주요 뉴스, 오늘의 일정 콘텐츠를 다다미디어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다미디어 정남순 과장은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 언론사 상당수는 항상 인력 부족과 기사 취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서 “연합뉴스의 기사 전재 서비스를 통해 인력 운영과 취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과장은 “다만, 이때에도 주의할 점은 있다”고 강조하며 “기사 전재 서비스는 어디까지나 해당 매체의 취재 기사를 위한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기사 전재 서비스에만 의존하는 경우, 자칫 인터넷신문 사이트가 저품질에 걸려서 포털 검색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연합뉴스 기사 전재 서비스는 인력 부족 등으로 취재에 어려움이 있는 분야의 기사를 보충해 활용한다는 측면에서는 분명 장점이 있고 권장할만하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독자적인 기사”라며, 자체 기사 발굴과 취재를 우선할 것을 당부했다.
다다미디어의 연합뉴스 기사 전재 서비스는 다다미디어 고객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사 전재 서비스 신청 및 접수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다다미디어 업무요청 게시판을 통해서 하면 된다.
한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운영까지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장생포 고래를 품다…장생 아트플렉스 설계공모 '웨일 프레임' 당선
- 해수부, 연안크루즈 체험단 18팀 모집…부산~제주 3박 4일 일정
- 포천시, '2025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 체결
-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농고 진로 특강서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 2025년 4월 수출 582억 달러…3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가
- 2025년 1분기 기업 무역실적, 대기업 중심 수출입 감소세
- 대변화 시작…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명품 주거지 탈바꿈
- 2025년 4월 수출입 운송비용, 항로 따라 혼조세 보여
- 군포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본격 운영
- 경기도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