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가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로 11월 3일 화요일 외교부-재외공관 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미국 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가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로 11월 3일 화요일 외교부-재외공관 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13개 미국 지역 공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들이 참석하여 미국 대선 및 코로나 19 상황 관련 현지 공관의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미국지역 우리 공관들은 공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신변안전 유의 공지사항 게시, 교민사회 비상연락망 및 현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 구축, 관할 지역 치안 동향 모니터링 지속 등 대비 중이다.
이번 회의는 미국 지역 사건사고 및 재외국민 보호 관련 각 공관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 우리 국민 보호조치 계획 등을 협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성창하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장생포 고래를 품다…장생 아트플렉스 설계공모 '웨일 프레임' 당선
- 해수부, 연안크루즈 체험단 18팀 모집…부산~제주 3박 4일 일정
- 포천시, '2025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 체결
-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농고 진로 특강서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 2025년 4월 수출 582억 달러…3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가
- 2025년 1분기 기업 무역실적, 대기업 중심 수출입 감소세
- 대변화 시작…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명품 주거지 탈바꿈
- 2025년 4월 수출입 운송비용, 항로 따라 혼조세 보여
- 군포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본격 운영
- 경기도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