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목동(4,5동) (새)전희수 전 구의원이 다가오는 6,4 전국지방선거에서 양천구의회 기초의원 4선에 도전하고 나섰다.
‘가족이 행복한 양천’, ‘나눔과 돌봄이 넘치는 목 4,5동’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전 구의원은, 30여 년을 목4동에 거주하면서, ‘어르신 복지와 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 온 봉사자로 손꼽힌다.
전희수 후보는 3선의 의정활동 기간에, 구 집행부와 지역민 간의 이견 대립을 조화롭게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목동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 완료 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낸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때문에 현재 목동 전통시장은 하루 에도 수천 명이 이용하는 명품시장으로 자리매김 됐으며, 지역 발전 활성화의 텃밭으로 인정되고 있다. ■전 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4선에 도전하면서 몇 가지 주민과의 약속을 내 놓았다.

▲첫째, 그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살려 어르신 복지를 위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 한다는 생각이다.
그중 하나로 지역에 실버복지문화센터 설립을 추진해, “문화가 있는 실버카페 조성, 최첨단 의료시설이 완비된 데이케어센터 완비, 공연이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센터를 설립” 해서 “노년이 아름답고 행복한 타운을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둘째, 목5동 통합청사에 주민커뮤니티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IT디지털 시스템이 구축된 작은 도서관 유치, 영재어린이집을 유치하여 기초교육의 질을 높이고, 평생교육센터 유치”를 내 세웠다.
▲셋째,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귀가 길을 위해 고화질 다기능 CCTV를 설치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한 주요 내용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지를 확보하여 주차장을 건설하고, 담장을 허물어 집안에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 사업비 보존금액을 증액, 심사 단계를 간소화 하여
친화적인 마을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방범용 CCTV 추가설치와 기존 CCTV를 고화질의 첨단 지능형-다기능 CCTV로 개선하고, 통합관제센터 및 양천 광대역자가통신망을 수용하여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전희수 후보는 이밖에 다선의 의정 경험을 살려 구민 요청의 민원을 바로 해결 한 다는 정신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양천구 목 4,5동 지역 주민의 표심을 얻겠다는 각오다.

■ 전희수 후보 프로필
-59세 충남 서산 출생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 석사
-양천구의회 구의원 3선 역임
-(전) 민주평통 자문회의 양천지부 부회장
-(현) 새누리당 서울시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현) 청소년육성회 목4동회장
-(현) 양천구 사회복지협의회 위원
-(현) 목동새마을금고 감사
-(현) 양천노인요양센터 대표사회복지사
-(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수상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상 수상
-양천구청장, 양천경찰서장상 수상
-대통령 표창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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