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걸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이 '2020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10월 30일 금요일 동작구 보라매체험관에서 개막한 '2020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 및 행사가 어려운 시국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택트(On-tact)방식의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추진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 날 개막식 축하인사에 나선 성 위원장은 “서울안전체험 한마당은 2006년부터 시작한 행사로써 서울시민의 안전문화 확립에 대단히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대신에 비대면 행사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안전을 다짐하고 실제적인 재난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는 온택트(On-tact)방식의 안전 정보 및 안전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은 행복한 일상을 가능케 하는 필수 조건이자 누구나 공평하게 보장 받아야 하는 시민의 기본 권리 인만큼 시민안전교육과 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행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레저안전, 자연재해 및 감염병 대처 요령 등 총 5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보기는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가능하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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