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환경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비 전국 지하역사 일제 청소

환경부는 전국의 지하역사를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등 14개 교통사업자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간 지하역사를 일제히 집중적으로 청소한다고 1일 밝혔다. 역사 내 물청소 (사진=환경부)전국의 교통사업자들은 일제 청소기간 동안 지하역사의 승강장, 대합실, 환기구 등을 대상으로 물청소를 하거나 물걸레 등을 이용한

환경부, 오늘부터 '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탄소중립 그린페스티벌' 개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탄소중립 그린페스티벌\'(이하 친환경대전)을 1일부터 15일까지 친환경대전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사이트 구성 (이미지=환경부)올해 친환경대전은 지난해처럼 코로나19 예방과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대전 사이트와 네이버, 인터파크, 홈플러스

문체부, 남윤성 엠굿 대표이사에 보관문화훈장 수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56회 잡지의 날\'을 맞이해 11월 1일,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6회 잡지의 날\'을 맞이해 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부포상 대상은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국토부, '철도 안전관리'에 IoT·AI·빅데이터 기술 활용 추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코로나19로 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극 반영된 \'제4차 철도안전종합계획(이하 제4차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극 반영된 \'제

서울시, 100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 '공생마켓' 개최

서울시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여간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는 \'2021 공생마켓\'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생마켓\'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은 높이고, 시민들은 품질 좋은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

문체부, 윤여정에 대중문화예술상 첫 금관문화훈장 수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8일 오후 6시 국립극장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해 관중 없이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더

국토부, 현대·기아·볼보 등 6개사 32만 7598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자동차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 명원아이앤씨,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32만 75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등 20개 차종 32만 7598대에 대

국토부, 2040년까지 광역철도망 3배 확대…대도시 30분 생활권 실현

앞으로 대도시권 내 광역철도 연장이 3배 이상 확대돼 주요 선진국 수준의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며, 광역버스 혼잡이 사라지고 수소·전기 광역버스로의 100% 전환 등 광역교통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 미래형 환승센터 모습 (자료=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향후 20년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

서울시, 가을 정취 물씬 '서울 단풍길 96선' 선정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28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기상청에서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6선\'을 소개했다.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사진=서울시)올해에는 2019년에 선정된 노선 중 재개발공사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오세훈표 스마트 헬스케어 '온서울 건강온' 시범사업 실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인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가 \'온서울 건강온\'이라는 이름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11월 1일부터 만 19세부터 64세 서울시민 5만명을 모집, 9일부터 순차적 서비스에 들어간다. 오 시장은 향후 10년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에서 안전하고 회복력 강한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