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화상면접 500명 채용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내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2021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입사지원부터 화상면접까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n

서울시, ‘서울 제로숲 제로웨이스트 마켓’ 개최

서울시가 서울새활용플라자 1층 새활용하우스에서 \'서울 제로숲 제로웨이스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매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 \'서울 제로숲 제로웨이스트 마켓\'은 서울시 제로웨이스트 체험공간 \'제로숲\'이 기획한 행사로, 20일부터 21일, 27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국토부, 테슬라·만트럭·BMW·두카티 2530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25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테슬라코리아 \'모델 Y\' (자료=국토교통부)우선,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모델 Y 등 2개 차종 165대는 앞바퀴 현가장치

문체부, 공예 축제 '2021 공예트렌드페어'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1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박람회에는 공예작가, 갤러리, 기관, 대학 등 공예 분야 320여개사가 참여해 주제관, 창작공방관, 아트&헤리티지관, 공진원(

문체부, 청년예술가 공연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1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을 \'청춘마이크\' 유튜브 채널 및 한강 세빛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춘마이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예술가 22개팀과 전문 예술가로 성장한 \'청춘마이크\' 졸

120다산콜재단, 코로나 전담 상담사 29명 투입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하 120재단)은 일자리 창출 및 서울시민의 상담지연 해소를 위해 \'2021년 제3차 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 29명을 10일 임용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2021년 제3차 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 29명을 10일 임용했다.29명은 코로나 전담 상담사로 근무하게 되며, 15일부터 현장상담에

양주 1101번·광명 3002번 직행좌석버스 준공영제 시행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양주·광명시 등 지역 주민의 출퇴근 이용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일반 광역버스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주시 1101번 노선은 18일부터 덕정역에서 서울역을 운행하는 신설 노선이다. 오전 5시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오후 10시에 막차가 운행된다. 배차간격은 20분에

서울시, 작년 동파 전년 대비 22배↑ …80%는 보온미비

서울시는 지난겨울 발생한 계량기 동파 1만 895건을 분석한 결과 80%는 계량기함 보온미비가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지난겨울 동파된 서울시 수도계량기는 총 1만 895건으로 2019년 497건에 비해 22배 많고, 최근 10년 중 2012년의 1만 2335건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동파된 계량기는 서울시 수도계량기 228만개 중 0.4%

서울시, 12월~3월 '에코·승용차 마일리지' 최대 2만 포인트 지급

서울시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1인당 최대 2만원의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 난방 등 에너지를 20% 이상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과 서울시 평균주행거리보다 절반(1800㎞) 이하로 운행한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은 각각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nb

서울시, 심야 택시공급 늘린다…2년 만에 개인택시 부제 해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택시 이용이 급증하고, 특히 심야시간대 택시수요가 최대 100% 폭증하는 등 승차난이 가중됨에 따라 서울시가 심야 택시공급 확대를 위한 특별대책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심야 택시공급 확대를 위한 특별대책을 가동한다.시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23시~4시 심야시간대 택시 수요는 이전 대비 최대 100%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