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문체부, 청년 독서모임에 최대 1000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미래 책 문화를 견인할 청년들의 독서환경을 만들고, 그들의 책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청년 책의 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청년 책의 해\' 사업은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친화적인 책·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층의 책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독서 인구

황희 문체부 장관, 동계체전 현장 방문…"스포츠 과학 발전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황희 장관이 25일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열리고 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25일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콘텐츠 분야, 현장 의견 반영한 주요 예산 집행상황 점검 당시 (사진

국토부, GTX 적기 개통 추진…GTX-C 왕십리·의왕 등 4개역 추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22년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사업 초기 단계부터 최적의 대안이 검토될 수 있도록 지자체·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 할 계획이다.추

서울시, 한강 '모래 놀이터' 위생관리 강화…기생충 검사 실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일상 속 휴식을 위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모래 놀이터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강공원 내 모래놀이터 이물질 제거 현장 (사진=서울시)한강공원 내 모래놀이터는 총 12개소로, 어린이 놀이시설 9개소와 씨름장·백사장 등 야외 체육시설 3개소가 있다.&

서울시, 카카오택시 '승객 골라태우기' 정황 포착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카카오택시\' 호출이 잘 안 된다는 지적이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가 플랫폼택시의 승객 골라 태우기가 실제로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첫 실태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플랫폼택시의 승객 골라 태우기가 실제로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첫 실태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23일 공개했다.실태조사는 택시 플랫폼

서울역사박물관, '서울로 수학여행'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역사박물관은 전국 도서·벽지 초등학교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서울 역사여행을 떠날 수 있는 \'서울로 수학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손꼽아 기다리던 소풍, 체험학습, 수학여행 등 단체 야외활동이 취소된 학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특별하게 기획됐다. 전국 도서벽지 소

서울시, 시민 여가 향유 '캠핑장' 확대…앵봉산 신규조성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자연과 함께 여행을 즐기면서도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한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늘어난 가족 단위 캠핑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서울시는 올해까지 캠핑장을 신규·확대 조성해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여가공간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왕산 가족캠핑장 위치도 (자료=서울시)올해

국토부, 코로나 대중교통 혁신방안…광역교통정책 국제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2일 \'광역교통정책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교통전문가들이 20여명이 참여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출범 3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광역교통의 비전과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세미나는 \'디지털 혁신과 전

황희 장관, 오늘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입국 환영

지난 4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황희 문체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황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1일 오후 7시 30분 인천공항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마치고 입국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환영회 행사에는 귀국하는 종목별 선수단 45명 외에도 이기흥 대한

국토부, 3.5톤 이하 소형화물차 충돌시험 대상 포함

앞으로 충돌사고 치명율이 높은 3.5톤 이하 소형화물차에 대한 충돌시험이 강화되고, 사고예방을 위한 첨단장치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이 모든 차종으로 확대된다. 단, 초소형차는 해당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국토교통부(이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