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9일 (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은 3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영화 정책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은 3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영화 정책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공성을 파괴하고 자본가
2022-05-30 14:12:29
최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614억원의 횡령사고를 계기로 드러난 지난 5년간 국내 금융권 임직원이 빼돌린 돈이 1000여억원에 달했지만 이에 대한 환수율은 11.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이 강민국(국민의힘·경남 진주시을)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5월까지 금융권 임직원이 횡령한 규모는 1
2022-05-30 09:28:51
국토교통부는 일반 국민들의 부담 완화, 지자체의 행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23.5.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깜박하고 놓친 임대차신고 과태료 부과 1년 유예된다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21.6.1부터 ’23.5.31까지 총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계도기간 중에는 과태
2022-05-27 10:17:50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소통 행보로 5월 24일 오후 2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 기업성장센터를 방문하여 청년 간담회 \'청년과의 만남, 주거정책의 시작\'을 개최했다. 청년 의견 수렴을 거쳐 연내 \'새 정부 청년 주거지원 대책\' 발표이번 행사는 \'새 정부 청년 주거지원 대책\'을 설계하기 앞서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
2022-05-24 16:14:41
2022년 11월 26일부터 건설기계 등록번호표에서 ‘지역명’이 없어지고 번호체계도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된 전국 등록번호표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지역명 삭제 · 규격 통일한 \'건설기계 전국 등록번호표\' 도입이를 통해 시·도를 달리하여 이사를 가는 건설기계소유자가 30일 이내 등록번호표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과
2022-05-23 17:24:22
정부가 산업 분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를 위해 신성장 분야 표준화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R&D-표준연계 강화로 신성장 분야 사업화 지원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신성장 분야 국가표준코디네이터 표준화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비스, 자율차, 탄소중립 등 주요 산
2022-05-23 17:24:14
정부가 턱없이 오르는 고물가에 대응하고 국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인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를 올 연말까지 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 정부는 승용차 개소세 인하 조치 등 민생대책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5%에 근접하고 있는 물가상승률이 올해 내내 이어질 것이란 우려
2022-05-23 09:09:59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①스마트안전, ②단지·주택
2022-05-19 15:55:14
그간 전통산업으로 여겨지던 국토교통 산업과 미래 핵심기술인 DNA(DATA, NETWORK, AI)가 융복합되어 다양한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3곳(아주대·인천대·항공대) 신규 선정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산업과 DNA 기술을 접목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금년 처음으로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2022-05-18 10:02:53
금융감독원은 거액 횡령 사건이 터진 우리은행에 대한 수시 검사를 하던 중에 직원 A씨가 50억원을 추가로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우리은행 수시 검사에서 기업개선부 차장급 직원 A씨가 이미 드러난 614억 외에 50억원 가량을 추가로 빼돌린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 16일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감독원은 거액 횡
2022-05-18 09: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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